전국에서 연말까지 정비사업을 통해
총 1만8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6.17 규제 여파로 재건축 요소가 강화되어
작년보다 분양물량이 4000여 가구 대폭 감소하면서
서울등 지방까지 신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커질 전망으로 보인다.
이러한가운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울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에 차질이생겼다.
2020년 10월 15일 부동산 114 정보에 의하면
올해에는 연말까지 전국에 공급되는 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은 1만8339가구가분양된다.
작년에비해20%가 감소한상황이다.
그러한 이유인지 더욱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베일리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달 10월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삼성물산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여 분양하려했다.
단지구성은 23개동, 총 2990가구 규모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이 중 224가구가 일반 분양예정이었다
교통조건으로는
지하철9호선 신반포역과 지하철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
또한, 강남고속터미널도 가깝운 아주 좋은 알짜배기 땅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감정원이
래미안 원베일리 토지비 감정평가 결과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이유로는
10월 16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감정원은 토지비 감정평가 적정성 검토에 통보를 받았다.
6.17부동산 대책이후 재건축등의 기준이
어려졌는데, 원베일리가 감정원의 감정평가 심의를 받는 건
분양가상한제 때문이다.
원베일리는 최근 HUG 분양보증 기간 만료로 인해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확정됐다.
분양가상한제 대상이 아니었다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감정평가법인의 평가만 거치면
되지만 분양가상한제 대상이라면
이 결과를 감정원으로부터 다시 심사받아야하기 때문이라고한다.
래미안원베일리의 HUG 분양가는 3.3㎡당 4891만원이다.
반면 조합 측이 제시한 분양가격은 5700만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갭이 800만원이상차이가나는것을보면 답이나올 듯 싶다.
정확한 재검토 결정 이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합 측과 HUG 측이 주장하는
분양가가 크게 차이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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